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유형은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가 있다. 그중 정신적 장애는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장애로 나뉜다. 오늘은 정신적 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고 장애 유형별로 어떤 에티켓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1. 정신적 장애
2. 정신적 장애의 에티켓
1. 정신적 장애
정신적 장애는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로 나뉘다. 첫째, 지적장애는 정신적 발달이 지체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유전적 원인이나 후천적 질병이나 뇌의 장애로 인하여 아동기 지능 발달이 낮고 스스로 신변처리나 일상적인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움을 말한다. 둘째, 자폐성 장애는 3세 이전에 나타나는 발달 장애로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며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셋째, 정신장애는 사물을 판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불안전한 상태를 말한다.
2. 정신적 장애의 에티켓
정신적 장애의 에티켓에서 첫째, 지적 장애이다. 지적장애는 단기적으로 기억하는 하는 것과 계산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 지적장애인에게는 개인 능력에 맞는 직무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실시를 한다면 충분히 직업생활이 가능하다. 둘째, 자폐성 장애이다.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으로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어려움이 많으므로 변화가 큰 업무보다는 규칙적이고 변화가 적은 업무에 적합하다. 즉,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직무에 능력이 발휘가 가능하다.
세 번째, 정신장애이다. 정신장애는 양극성 정동장애, 우울장애, 조현병 때문에 감정 조절하기 어렵고 행동과 생각하는 것이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약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의논할 수 있는 주변에 배치해 주도록 해야 한다.
지금까지 정신적 장애와 에티켓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를 하였다. 이런 장애는 이렇다는 판단을 하면 안 된다. 개개인의 특성과 행동이 다양하므로 당사자와 충분히 대화를 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소통을 하고 의사를 묻는 게 최우선이고 일방적으로 무조건 도와주기보다는 개인별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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