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피부질환 중에 가려움증은 환절기가 되면 각질이 일어나 피부호흡이 원활하지 못하고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더 가렵다. 이번 포스팅은 왜 가려운지, 가려움증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지, 피해야 할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1. 가려움증 원인
2. 가려움증 줄이는 방법
3. 가려움증 피해야 할 음식
1. 가려움증 원인
가려움에는 두가지가 있다. 외부적과 내부적이 있다. 외부적 가려움증은 닿는 부위만 가려우는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벌레에 닿아서 가려운 것을 말한다. 내부적 가려움증은 혈증 속에 히스타민이 있어 온 몸이 다 가려운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토피, 두드러기, 스트레스성 등이 있다. 그 외에 갑상선 기능 항진, 당뇨, 간, 담석증, 간 기능이 좋지 않을 때도 가려울 수 있다. 또 나이가 들면 노인성 질환 아니면 건선도 있겠다.
2. 가려움증 줄이는 방법
피부가 가려우면 대부분 긁는다. 긁으면 피부가 붉어지고 염증이 생겨 격렬하게 일어나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심해진다. 긁게 되면 피를 보게 되는데 막혔던 것이 뚫리면서 순환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염증이 생기면 오히려 독이 되니 긁는 것을 피해야 한다. 어린 아이가 자꾸 긁는다고 야단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 않은 방법이다. 야단을 계속 치면 정서적으로 불안과 죄책감으로 상처를 받는다. 만약 피부를 긁게 되면 냉찜질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려운 부분에 청결해 준다. 그리고 아이의 다른 팔다리에 주무르거나 다른 자극을 주어 가려움을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가려움증을 줄이는 방법에는 첫째, 충분한 수분과 균형있는 영양 식사를 섭취한다. 둘째,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운동이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골고루 운동한다. 셋째, 햇빛에 노출한다. 팔이나 다리에 햇빛에 쬐도록 한다. 햇빛 노출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가려울 수 있다. 넷째, 극심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도록 한다. 다섯째, 보습제를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 여섯째, 지난 친 음주나 흡연, 카페인이 있는 음료를 줄인다.
3. 가려움증 피해야 할 음식
가려움증에 피해야 할 음식은 소시지, 녹차, 커피, 포도주, 참치, 고등어, 꽁치, 돼지고기, 막걸이 등을 피해야 한다. 이유는 이 음식들은 가려움증을 들어 있는 히스테인이 있어서 피해야 한다. 가려움증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물의 온도는 38도에서 41도로 샤워나 가벼운 목욕을 하고 약한 세제로 몸을 닦으며 때밀이를 세게 밀지 말고 가볍게 닦는다. 샤워는 1-2일에 1번 정도 권장한다.
지금까지 가려움증을 줄이는 방법과 피해야할 음식에 대해 제시하였다. 가을철에는 건조의 계절로 피부가 가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려움을 그냥 두시지 마시고 슬기롭게 해결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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