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관리방법 알아보자
추웠다가 날이 풀려서 그런지 졸리기도 하고 자도 자도 또 졸리고 피곤합니다. 요즘 들어 바쁜 생활에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성피로라고 합니다.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만성피로를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만성피로 정의
2. 만성피로 증상
3. 만성피로 원인
4. 만성피로 관리방법
1. 만성피로 정의
일생에 한 번 겪는 만성피로, 만성피로란 무엇일까요? 피로란 지속적인 집중과 노력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활동을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도 원인에 관계없이 반복되거나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피로라고 합니다.
2. 만성피로 증상
만성피로 증상은 어떨까요? 먼저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즉, 수면장애가 옵니다. 잠을 잔다해도 자주 깨고 푹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머리가 아픈 증상인데 두통입니다. 또한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도 있고 평소랑 다르게 위가 자주 안 좋을 때 위장장애도 올 수 있습니다.
3. 만성피로 원인
만성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원인은 여러가지 있는데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반복되는 과로나 이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도 나타나고 우울증과 불안도 나타납니다.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해 영양상태가 엉망인 경우일 때도 나타납니다. 요새는 젊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는데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거나 육아로 수면이 불규칙일 때 나타납니다.
만성피로에 인한 또 다른 원인은 심한 빈혈이나 당뇨병, 갑상선 질환이나 남성 갱년기 등 혈액 질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 신부전증이나 만성 신장염이 있는 신장 질환도 있습니다. 급성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감염이 있거나 결핵 등 감염성 질환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류마티스성 질환, 비만, 발열성 질환, 영양 결핍 등 다양합니다. 피로 원인이 되는 약물도 있습니다. 일부 항고혈압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소염진통제, 항경련제,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 감기약, 경구 피임약, 니코틴 등이 있습니다.
4. 만성피로 관리방법
만성피로가 있을 때 어떻게 관리할까요? 10가지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1주일에 3~4회, 적어도 30분 이상씩 실시합니다. 둘째,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셋째, 평소 카페인 음료 등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넷째, 평소 가능하면 음주를 피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평소 적절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여섯째,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6~8시간의 수면 권장하오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일곱째, 평소 영양학적으로 균형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지방질, 당분의 섭취를 줄이고 과식을 피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여덟째, 평소 업무량의 조절과 효율적인 시간 계획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비교적 기운이 넘치는 오전 중에 많이 합니다. 하루에 정해진 모든 일을 끝내지 못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홉째, 평소 긍정적인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도록 합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찾아서 적용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은 평소 습관성 약물의 사용을 피하는 것입니다. 약물에 대한 내용은 3번에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만성피로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경우 어떤 병력에 있는지 다양한 문진과 신체적인 정확한 진찰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환자의 병력이나 증상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검사와 진찰을 받아야 만성피로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 겪는 피로 증상은 생활습관의 조절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오니 극복하도록 합시다.
<자료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손목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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