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책 읽기 좋은 도서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자
북적북적한 서울 한복판에 도서관 본 적 있으신가요? 조용히 독서를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서 취미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보는 곳, 고즈넉하면서 뷰가 아름다운 독특한 도서관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다산성곽도서관
2. 봉제산 책 쉼터
3. 오동근린공원 책 쉼터
5. 한내 지혜의 숲
1. 다산성곽도서관
책 읽기 좋은 명소는 첫 번째로 다산성곽도서관입니다.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는 다산성곽도서관이 있는데 카페처럼 보입니다. 여기는 1만여 권의 책이 있기에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습니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신발을 벗는 곳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만화책도 많습니다.
2. 봉제산 책 쉼터
책 읽기 좋은 명소는 두 번째로 봉제산 책 쉼터입니다. 여기는 산림욕도 즐기고 책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숲 속의 다락방 같은 느낌이 들고 책을 들고 쉼터 안이나 밖이나 어디서든 볼 수가 있으며 빌릴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책과 휴식이라는 컨셉 휴식의 개념이 더 큽니다. 다양한 행사나 프로그램 진행됩니다.
3. 오동근린공원 책 쉼터
책 읽기 좋은 명소는 세 번째로 오동근린공원 책 쉼터입니다. 여기는 서울시에서 일곱 번째로 개관한 책 쉼터로 장애물이 없는 숲길이 펼쳐져 있고 들꽃 향기원 등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곤충눈 목걸이 만들기나 책갈피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됩니다.
4. 청운문학도서관
책 읽기 좋은 명소는 네 번째로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산 가운데에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전통 한옥 도서관이 있습니다. 한옥을 느끼면서 독서를 즐길 수 있고 작은 폭포가 있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지하 1층에 책을 빌려서 전통 한옥열람실에서 책을 보고 읽을 수 있습니다.
5. 한내 지혜의 숲
책 읽기 좋은 명소 중 마지막으로 한내 지혜의 숲입니다. 이 도서관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산책로가 보이고 많은 나무들이 있는데 계절 따라 수시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이 독특해서 멀리서 봐도 인상적인 도서관입니다. 그 외에 벼룩시장을 즐길 수 있고 카페나 방과 후 수업도 있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서울에서 책 읽기 좋은 명소 도서관에 대해서 제시하였습니다. 그 외에 많은 도서관이 있지만 서울 시내에 조용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선정하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시원한 공간에서 독서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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