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유형 신체적 장애 외부장애 에티켓

2020년 기준으로 연도별 등록 장애인 수는 2,633,028명이고 전체 인구 대비 비율은 5.1%가 등록된 장애인이다. 그만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애 유형과 에티켓을 알면 장애인과 어울려 지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번 포스팅은 장애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장애 유형 중에 신체적 장애 중 외부장애의 에티켓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1. 장애유형
2. 신체적 장애 중 외부장애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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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 유형

우리나라는 법으로 정한 장애의 유형이 15가지 있는데 크게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로 나뉜다. 신체적 장애는 다시 외부장애와 내부장애로 나뉘는데 외부장애는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가 있고 내부장애는 신장장애, 심장장애, 호흡기장애, 간장애, 장루.요루장애, 뇌전증장애가 있다. 정신적 장애는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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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체적 장애 중 외부장애 에티켓

신체적 장애 중 외부장애의 유형은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로 외부에 기능에 이상이 있는 장애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에티켓을 살펴보자면 첫째, 지체장애이다. 지체장애는 전체 장애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체장애인을 위한 에티켓은 장애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때문에 먼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또는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 직장에서는 활동할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하여 이동에 도움을 줘야 하고 보조기구를 허락 없이 이동하거나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장애 유형 신체적 장애 외부장애 에티켓

둘째, 뇌병변장애이다. 뇌병변장애는 중추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복합적인 장애로 보행 또는 일상생활 동작에 제한이 있다. 더군다나 마비와 언어장애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적능력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직무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의사소통을 할 때 알아듣기 어려울 때는 한 번 더 이야기해 줄 것을 요청하면 된다. 뇌병변 장애인은 몸의 떨림과 경직이 있기 때문에 음료를 제공할 때 빨대 필요한지 물어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장애 유형 신체적 장애 외부장애 에티켓

셋째, 시각장애인이다. 시각장애인은 주변 환경이나 상황, 구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앞에 1미터쯤 장애물이 있다고 자세하게 말을 해줘야 한다. 넷째, 청각장애인이다.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들은 소리를 뜻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다.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은 수어, 구화, 메모 등 다양하므로 어떤 의사소통을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내용이나 업무 관련 정보를 제공할 때 글로 설명하고 전달해야 하고 정확하게 전달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장애 유형 신체적 장애 외부장애 에티켓

다섯째, 언어장애이다. 언어장애는 음성장애, 조음장애, 말더듬, 실어증, 언어발달지체 등이 있다. 대화를 할 때 충분한 시간을 주고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또 전화보다는 이메일, 문자, 메신저 등을 활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여섯째, 안면장애이다. 안면장애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안면부에 추상, 함몰, 변형이 생겨서 나타난 것이다. 안면부를 가리기 위해 모자나 마스크, 긴옷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벗으라고 요구하거나 무리하게 벗기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장애 유형과 신체적 장애 중 외부장애 에티켓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유용하길 바란다.

 

장애인 영어로 표현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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