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김장철입니다. 김장할 때 재료를 다듬고 절이고 버무리고 통에 담으면 온 몸의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가 기운이 없습니다. 몸을 거뜬하게 힘이 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돼지고기 수육입니다. 수육을 할 때 비린내 나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하길 원할 것입니다. 오늘은 수육 삶을 때 누린내 없이 맛있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수육 소개 2. 수육 레시피 3. 수육 팁 1. 수육 소개 수육은 고기를 삶은 것을 말합니다. 고기를 물에 삶으면 지방과 나트륨 등이 빠져나가 담백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Suyuk을 하고자 할 때 대부분 삼겹살이나 목살을 이용해서 하는데 요즘은 가격이 저렴한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을 이용해서 수육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