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병충해를 집에서 퇴치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중 식물 키우기가 있습니다. 집에서 화분에다가 plants을 기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plants 키우다 보면 곰팡이병이나 진딧물 같은 병충해가 생기는데 퇴치하기 위해서는 농약을 뿌려야 하지만 집 안에서 농약을 쓰기엔 부담스럽습니다. 이럴 때 식재료를 활용해 병충해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식물 병충해를 어떻게 퇴치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식물의 병충해 뜻
식물의 병충해는 plants이 병균이나 벌레에 의해 입는 것입니다. blight의 병해는 plants이 병균에 의하여 부패되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blight의 충해는 벌레에 의해 갉아먹어 해치우는 것을 말하는데 plants에 피해를 주는 벌레는 해충이라고 합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농산물의 25%가 blight를 입으며, 매년 5억 톤 이상의 곡물이 blight에 의해 소실된다고 합니다.
2. 식물의 병충해 종류
식물의 병충해에 대해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plants의 병해는 바이러스병, 세균병, 곰팡이병이고 plants의 충해는 진딧물, 깍지벌레, 민달팽이, 온실가루이 등입니다. 각 blight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바이러스병입니다. 바이러스병은 감염된 식물체와의 접촉을 통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건조할 때, 다년생 plants(아마릴리스, 나리 등)이나 난과식물에서 많이 생깁니다. 이 증상은 식물체가 기형이 되거나 반점 또는 줄무늬가 나타납니다. 바이러스병에 감염되면 100% 없애는 방법이 없지만 예방차원으로 바이러스에 해를 입은 잎을 제거하거나 다른 plants에 감염되지 않도록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세균병입니다. 세균병은 습할 때 주로 발행하는데 식물체가 물러지거나 약해집니다. 바이러스병처럼 100% 치유하기 어렵습니다. 셋째, 곰팡이병입니다. 곰팡이병은 주로 습하거나 온도가 높을 때 주로 나타나며 포자로 번식하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보이지 않습니다. 적성병(붉은별무늬병), 백분명(흰 가루병), 흑반병, 잿빛곰팡이병 등이 있는데 곰팡이병을 제거하기 위해서 다이센 500배 액을 뿌려야 합니다. 주로 장미과 나무에 자주 발생합니다.
넷째, 진딧물입니다. 진딧물은 1~2mm 정도의 작은 곤충으로 날개가 있어 이동이 가능합니다. 꽃봉오리나 싹의 잎 뒤에 즙액을 빨아먹어 plants을 쭈글쭈글하게 만듭니다. 또한 끈끈한 액체를 배설을 하는데 고온 건조할 때 더 많이 생깁니다. 다섯째, 깍지벌레입니다. 깍지벌레는 잎이나 줄기의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동그랗고 크기는 2~3mm 정도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손으로 잡아서 눌러 없앨 수 있으나 심하면 살충제를 사용합니다. 유충까지 없애기 위해서는 3일 간격으로 3회 이상 뿌려주어야 합니다. 죽은 벌레는 휴지로 닦아주면 됩니다.
여섯째, 민달팽이입니다. 민달팽이는 부드러운 plants이나 꽃잎을 먹습니다.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에 이동하는데 지나간 자리에 점액질이 보입니다. 민달팽이가 좋아하는 먹이(고구마, 오이 등)로 유인하여 잡을 수 있으나 주로 밤에 해야 가능합니다. 일곱째, 온실가루이입니다. 온실가루이는 잎의 뒷면에 붙어서 즙액을 먹는데 백색의 작은 나방이라고도 합니다.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이 나타나고 번식력이 강해 100% 없애기 어렵습니다.
3. 식물의 방충해 예방법
식물의 방충해 예방법에는재배적 방제, 물리적 방제, 화학적 방제가 있습니다. 첫째, 재배적 방제입니다. 재배적 방제는 방충해를 입은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 후 환경(온도, 습도, 햇빛)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둘째, 물리적 방제입니다. 물리적 방제는 뜨거운 물로 이용하여 구근이나 종자에 소독을 하는 것과 토양을 소독하여 해충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셋째, 화학적 방제입니다. 화학적 방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살균제는 세균과 곰팡이를 예방하거나 해충을 제거하는 약제입니다. 살충제는 해충을 없애는 것으로 사용방법에 따라 최소로 사용해야 합니다.
4. 식물의 병충해 퇴치 방법
집에서 식물의 병충해를 어떻게 하면 퇴치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식용유와 달걀노른자가 필요합니다. 식용유에 달걀노른자를 섞으면 이것을 난황유라고 합니다. 난황유를 분무기에 넣어 plants에 뿌리면 blight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식용유는 blight를 예방하고 진딧물이나 응애 등 작은 해충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식물에 병충해 생겼을 경우 | 식물에 병충해 생기지 않았을 경우 |
식용유 100ml, 달걀노른자, 물 20L를 섞은 분무기를 5~7일 간격으로 살포 | 식용유 60ml, 달걀노른자, 물 20L를 섞은 분무기를 14일 간격으로 살포 |
식용유 역할이 해충에 닿으면 숨구멍을 막는 역할로 질식하게 만들고 작은 해충은 기름에 의해 발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식용유 원액을 뿌리면 plants에 별로 좋지 않으니 물에 넣어서 희석을 하면 됩니다. 근데 기름과 물은 잘섞이지 않으니 이때 사용하는 달걀노른자를 넣어서 믹서기로 혼합합니다. 그렇게 되면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됩니다. 난황유는 흰가루병.노균병 등 진드기나 가루이, 응애, 깍지벌레 등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 마요네즈도 blight를 퇴치하는데 좋습니다. 흘러내릴 정도로 많이 뿌려야 합니다. 마요네즈도 기름의 일부라서 난황유 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고추씨나 마늘을 이용해 blight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추씨의 캅사이신, 마늘의 알리신이 살균이나 살충역할을 합니다. 고추씨나 마늘을 물에 우려내거나 희석하여 분무하면 됩니다. 또한 우유, 막걸리, 요구르트도 희석을 해서 살포하면 진딧물이나 흰가루병을 방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병충해가 생기지 않았을 경우 | 병충해가 생긴 식물인 경우 |
마요네즈 0.3g 물 100ml를 섞은 용액을 10~14일 간격으로 식물에 살포 | 마요네즈 0.5 g 물 100ml 를 섞어 5~7일 간격으로 식물에 |
마무리
지금까지 식물의 병충해를 집에서 퇴치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병충해 거의 없는 plants을 키우시길 원하신다면 blight 강한 plants인 장미허브, 파티타임입니다. 장미허브는 blight에 강한 plants이지만 겨울에 10도 이상이 되면 관리해야 합니다. 환경이 건조할 때 강하지만 너무 건조하게 되면 잎이 얇아지고 예쁜 토피어리를 만들 수 없습니다. 파티타임은 열대plants이라 물을 아주 좋아하고 병충해에 강해 키우기가 수월하며 햇빛이 충분히 받아야 색이 예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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