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FIFA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념으로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바로 페퍼로니 피자 버거입니다. 이름처럼 피자가 들어가니 피자 맛이 날까요? 이 버거가 어떤 모양인지 어떤 냄새가 나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열해보고 궁금증을 파헤져 보겠습니다.
목차
1. 페퍼로니 피자 버거 가격
페퍼로니 피자 버거는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기념해 공식 스폰서 맥도날드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페퍼로니 피자 버거입니다. 이 버거는 11가지 재료로 만들어졌고 2022년 10월 기준으로 단품이 6,700원, 세트는 8,000원, 맥런치 적용시 세트 7,200원이고 메가는 단품 9,200원, 세트는 10,500원입니다. 단, 메가는 멕런치 적용이 안됩니다. 멕런치 적용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2. 페퍼로니 피자 버거 모양
포장을 뜯어보니 페퍼로니피자 같은 향기가 났고 샤커 번이 축구공 무늬가 있어 마치 축구공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모습에 어떤 고객들은 빵이 이름값을 한다는 말이 있고 어떤 분은 월드컵 기분 내기가 딱 좋다는 반응이 보였습니다.
샤커 번(버거 빵)의 식감은 말랑말랑했고 안쪽을 확인해 보니 큼지막한 페퍼로니 2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특히,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있어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취향에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자소스와 페퍼로니의 짭짤한 맛이 진하고 맥도날드의 패티 맛과 치즈 맛이 은은하게 풍겨줍니다.
3. 페퍼로니 피자 버거 영양 정보
페퍼로니 피자 버거의 영양에 대해 알아보면, 중량은 288g, 열량은 635kcal, 당 14g, 단백질 28g, 포화지방 12g, 나트륨 1364mg입니다. 재료가 쇠고기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 생양파 등입니다. 패티가 많아서 퍽퍽할 것 같지만 양상추와 토마토, 소스가 충분해서 먹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단, 보통 버거보다 약간 짠맛이 나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니 약간 호불호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역사상 처음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므로 사람들의 반응이 다양할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맥도날드에서 새로 제품이 나온 페퍼로니 피자 버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맥도날드에 방문하신다면 버거도 드시고 11월 중 일부 매장에서 즉석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도 있다 하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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