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매미 7년 후 한 달 삶 및 종이접기 방법

IT다독다작 2022. 12. 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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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해보고 매미 7년 후 한 달 동안 어떻게 사는지 알아보자

여름을 상징하는 곤충 중에 뭐가 떠오른가요? 바로 매미입니다. 거기다가 곤충에 관련된 재미난 얽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애벌레 상태에서 땅속에서 7년 동안 살다가 나무로 기어올라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한 달 동안 울고 짝짓기를 합니다. 오늘은 애벌레가 7년 후에 매미가 되어 한 달 동안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고 왕초보도 배울 수 있는 매미 종이접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표지
표지

 

 

- 목차 -

 

1. 매미 7년 후 한 달 이야기

 

2. 매미 종이접기 만드는 방법

 


 

 

 

1. 매미 7년 후 한 달 이야기

매미 7년 후에 한 달 동안 어떤 이야기가 펼칠까요? cicad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icada는 무얼 먹고 살까요? cicada가 애벌레일 때에는 나무뿌리의 즙을 빨아먹지만 매미가 되면 나무줄기의 즙을 먹습니다. 나무줄기의 즙을 먹을 때 매미의 길고 뾰족한 입으로 나무줄기의 구멍을 뚫어서 먹습니다. 반면에 cicada를 먹는 친구들은 주로 사마귀, 거미, 작은 새들입니다. cicada는 정신없이 나무줄기의 즙을 먹는 중에 잡아먹힙니다.

 

매미는 어떻게 울까요? cicada는 수컷만 울 수 있는데 배 속에 있는 발음판이 있습니다. 발음판을 떨리게 하여 소리를 냅니다. cicada가 우는 이유가 암컷을 부르거나 또는 위험할 때 큰소리로 웁니다.매미의 울음소리는 종류마다 다릅니다. 울음소리에 따라 암컷은 같은 종류의 수컷을 찾아가면서 짝짓기를 합니다.

 

암컷과 수컷 짝짓기를 끝나면 알을 낳습니다. 매미는 날개돋이를 하고 나서 14일 정도밖에 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짝짓기를 해서 알을 낳아야 합니다. 알을 낳을 때 나무줄기 속에 알을 낳는데 암컷에는 송곳처럼 생긴 기다란 관이 있습니다. 이 관으로 나무줄기에 구멍을 내고 그 속에 알을 낳습니다. 알을 낳은 후 암컷은 땅으로 떨어져 죽습니다.

 

나무줄기 속에 있는 알은 어떻게 될까요? 알은 나무줄기 속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바로 다음해 여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납니다. 깨어날 때 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비가 오는 날에 깨어납니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땅속 40cm 정도 깊이로 들어가고 더듬이로 나무뿌리를 찾아 즙을 먹으면서 자랍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년에서 7년 정도 땅속에서 살다가 네 번 허물을 벗을 때까지 지냅니다. 마지막 허물 벗을 때는 땅 위로 올라가는데 cicada의 애벌레를 굼벵이라고 합니다.

 

매미 애벌레는 언제 날개돋이를 할까요? 애벌레는 밤부터 새벽에 걸쳐 날개돋이를 해야만 cicada가 될 수 있습니다. 애벌레가 나무에 오르다가 멈추게 될 때 애벌레의 등이 갈라지면서 머리, 등, 가슴, 다리, 배까지 나오게되면 날개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면서 나무줄기의 즙을 빨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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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미 종이접기 만드는 방법

매미 종이접기를 해보겠습니다. 첫째, 세모 모양으로 두 번 접습니다. 둘째, 접힌 세모 상태에서 아이스크림 접기를 합니다. 셋째, 비스듬히 나오도록 밑으로 접습니다. 넷째, 종이 한장을 세모를 접고 다시 작은 세모를 접습니다. 다섯째, 뒤집어서 가장자리 선이 가운데 선에 맞춰서 접습니다. 여섯째, 뒤집은 후 눈 스티커를 붙이면 완성입니다.

 

 

세모접기
세모접기

 

 

양쪽접기
양쪽접기

 

 

세모접기
세모접기

 

 

아래로 접기
아래로 접기

 

 

반대쪽접기
반대쪽 접기

 

 

머리 만들기
머리 만들기

 

 

가운데 선 맞춰서 접기
가운데 선 맞춰서 접기

 

 

눈스티커 접기
눈스티커 접기

 

 

완성
완성

 

 

마무리

지금까지 애벌레가 7년 동안 땅 속에 살다가 한 달 동안 매미의 삶에 대해 알아보았고 종이로 접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울다가 잠시 멈춘 때가 있는데 바로 비가 오는 날입니다. 그 이유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울음을 멈춥니다. 즉, 체온을 어느정도 올라가야 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날이 뜨겁고 더운 여름날, 매미의 울음소리가 그립습니다.

 


 

자료 출처 : 사이언스 투데이_여름을 알리는 곤충 cicada

 


 

자료출처 : 색종이 연구소_cicada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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